이기적이다 말나온 이윤지, "작품 못할까봐 임신사실 숨겼다"

이기적이다 말나온 이윤지, "작품 못할까봐 임신사실 숨겼다"

예스미디어 2023-10-11 19:04: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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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지의 과거 첫째 임신 당시 이야기를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밝혔다. 해당 내용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채널 A 캡처
채널 A 캡처

 

10일 방영된 채널 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트로트 가수 4남매의 엄마 김혜연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과거 임신했을때의 이야기를 털어놓앗다.

이날 김혜연은 여자 가수의 결혼과 임신에 대해 "여자 가수가 결혼 하거나 출산하면 가수 생활을 접었어야 했다. 상대적으로 무대에 설 기회를 잃게 되니깐 (당시엔) 천을 덧대 만든 옷으로 배를 가렸다" 라며 과거 임신 했을 당시를 회상했다.

채널 A 캡처
채널 A 캡처

 

이를 들은 오은영 박사는 '모성 벌칙'이라고 진단하며 모성벌칙이란 워킹맘이 직장 내에서 채용 및 업무 할당과 승진의 기회에서 일종의 패널티를 받게되는것이라 설명했다.

채널 A 캡처
채널 A 캡처

 

오은영 박사의 '모성 벌칙'을 들은 이윤지는 "모성 벌칙을 엄마가 스스로 줄 수 있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이야기 하며 과거 첫째 임신당시를 회상했다.

채널 A 캡처
채널 A 캡처

 

당시 이윤지는 "첫 아이를 가졌을때 작품을 준비중이었다. 작품 출연하기로 이야기 중이었고 아직 계약서에 도장은 안찍은 상황이었다. 너무 바라던 아이고 축하 받아야 될 일인데 그 말을 못하겠더라 말을 하면 작품을 못하게 될까봐 혹시 사람들이 저를 배려할 만한 상황이 발생하면 어쩌나 싶었다"  라며 임신당시 계약전 불이익을 받을까봐 임신 사실을 숨긴것을 토로했다.

이후 이윤지는 언론을 통해 임신 소식이 밝혀지자 "현장에 가면 임신사실을 축하 받을줄 알았다. 근데 '이제 밤 초라영 어떻게 하냐'라는 말을 들었다" 라며 속상함을 토로했다.

누리꾼들은 "배우가 하고 싶다고 임신 사실을 숨기는게 말이되냐 현장 관계자들은 무슨죄냐 " "프로 의식이 부족하다" "이기적인 결정" 등등의 반응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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