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스윙스(37)와 모델 겸 배우 임보라(28)의 두 번째 재결합설이 제기됐다.
10일 한 매체는 스윙스와 임보라가 결별하지 3년 만에 재결합했으며, 두 사람이 한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에 스윙스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 사생활 관련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고, 임보라 측 역시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아렵다”고 답했다.
이 매체는 재결합설의 증거로 스윙스와 임보라의 다정한 스킨십을 언급했다. 두 사람이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는 등 여느 연인처럼 스킨십을 했고, 주위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2~3시간 가량의 데이트를 즐겼다고 말했다.
스윙스, 임보라를 두고 재결합설이 나온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해 12월에는 두 사람이 지인의 생일 파티에 동반 참석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재결합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당시 소속사는 “지인이 겹쳐 생일파티에 참석한 것뿐이며 재결합한 것은 아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스윙스와 임보라는 2017년 4월부터 공개 열애를 해 오다 2020년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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