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신스틸러에서 이제는 '주인공', 10월 새로운 시작 예고한 스타들!

명품 신스틸러에서 이제는 '주인공', 10월 새로운 시작 예고한 스타들!

예스미디어 2023-10-11 12:20: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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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갑작스럽게 결혼식을 발표한 스타들이 있다.

명품 조연 아닌 명품 신부!


사진=아이오케이 인스타그램
사진=아이오케이 인스타그램

 

지난 2019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시작으로 신스틸러라는 수식어가 생긴 배우 차청화가 10월의 신부가 된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에 따르면 차정화는 오는 27일 서울 모처에서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아이오케이 인스타그램
사진=아이오케이 인스타그램

 

소속사 측은 "차청화와 예비 신랑은 오랜 시간 교제해 왔다."며 "예비 신랑이 일반인인 점을 감안해 비공개로 예식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오랜 기간 지인으로 지내다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고 전해졌다.

사진=아이오케이 인스타그램
사진=아이오케이 인스타그램

 

지난 2005년 연극 '뒷골목 스토리'로 데뷔한 차화는 19년 차 배우로 연극과 뮤지컬은 물론 안방과 스크린을 오가며 꾸준히 존재감을 드러내 왔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사랑의 불시착', '철인황후', '갯마을 차차차', '내과 박원장', '왜 오수재인가',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등에 출연하며 확실한 눈도장을 찍으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사진=쿠팡플레이
사진=쿠팡플레이

 

최근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났으며, 지난 2021년과 2022년 'SNL 코리아 리부트' 시즌 1과 2에 고정 패널로 출연하며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런닝맨'과 '놀라운 토요일' 등 여러 방송사의 간판 예능 등을 비롯해 다수의 유튜브 콘텐츠 등 다양한 곳에서 활약 중이다.

'경찰수업'에서 만나 결혼까지...!


사진=이달 인스타그램
사진=이달 인스타그램

 

지난 2021년 tvN '빈센조'에서 조폭 박석도의 오른팔 전수남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이달이 오는 14일 비연예인과 웨딩마치를 올린다.

10일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는 "이달이 10월 14일 오후 서울 강남 모처에서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사진=이달 인스타그램
사진=이달 인스타그램

 

소속사 관계자는 예비 신부에 대해 이달이 2021년 출연했던 KBS2 월화드라마 '경찰수업' 관련 스태프였으며, 두 사람은 '경찰수업'을 통해 만났으며, 인연을 맺어 사랑을 키워오다 결실을 보게 됐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청첩장에는 "서로 다른 둘이 만나 하나님의 말씀 아래 우리가 되어보려 합니다. 함께하시어 지켜봐 주시고 축복해 주시길 소망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두 사람의 아름다운 웨딩 화보도 담겨있다.

사진=이달 인스타그램
사진=이달 인스타그램

 

2010년 영화 '한걸음'으로 데뷔한 이달은 영화 '숨바꼭질', '나를 잊지 말아요' 등과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빈센조'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후 명품 신스틸러로 등극한 이달은 올 4월에 드라마 '모범택시2'에서 극악무도 빌런 가드장 역을 받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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