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밥은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바디프로필 사진 여러장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히밥은 검정색 브라탑에 청자켓과 청바지를 매치한 청청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평소 방송에서 어마어마한 식사량을 자랑하며 대식가 면모를 드러낸 히밥의 반전 매력에 누리꾼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먹은 음식은 다 어디로 갔냐" "체질 너무 부럽다" "운동 4시간씩 했다던데 그게 비결이냐" "꿈의 몸매다. 많이 먹어도 살 안 찌는 히밥이 부럽다" "넘사벽이라 다이어트 의지가 꺾였다" "대박. 살은 나만 찌는듯" 등의 댓글로 놀라움을 드러냈다.
동료 방송인들의 반응도 화제를 모았다. 방송인 하하가 "누나 뭐야!"라는 댓글을 달자 히밥은 "스웩"이라며 장난스럽게 화답했다. 개그맨 강재준과 배우 박소담, 셰프 겸 방송인인 정호영, 사진작가 시현, 유튜버 임블리 등도 응원과 감탄의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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