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 털리는거? BTS 정국 "집주소 유튜브에 다 나온다 신경안쓴다"

신상 털리는거? BTS 정국 "집주소 유튜브에 다 나온다 신경안쓴다"

예스미디어 2023-10-08 16:18: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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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보이 그룹 BTS 의 멤버 정국이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사생활 노출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위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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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정국은 위버스 라이브를 통한 팬들과의 소통에서 사생활 노출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이날 정국은 첫 솔로앨범 '골든'에 대하여 "리스닝 파티 할 때도 계속 연습하고 있었지 않았나. 그게  다음 앨범에 관련된것들을 연습하고 있었던 거다" 라며 "타이틀 곡은 퍼포먼스가 있어야 되니깐 열심히 연습한다 하루 빨리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고 싶다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 라며 자신의 솔로 앨범에 관해 팬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중이라 전했다.

 

이어 "요즘 연습하면서 느끼는데 참 많이 죽었다. 내가 예전에는 안 이랬던거 같은데 확실히 안무를 하다 느끼는게 (체력이) 많이 부치는것 같다" 며 예전과 같지 않은 자신의 몸상태에 대해 언급하며 "그래도 노력 안할수가 없으니 최대한 할것" 이라며 의지를 다독였다.

 

이번 앨범 발매에 대해 "예전부터 여러분들이 앨범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었는데 이제야 제 앨범을 들려주게 되어서 너무 죄송하다. 한편으로 지금에서라도 여러분들께 제 목소리로 된 곡들을 들려드릴수 있는 지금이 너무 값진것 같다 열심히 한번 해보겠다" 라며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표했다.

하이볼을 마시며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정국은 한 팬이 함께 술을 마시고 싶다고 하자 "나랑 마시고 싶어? 주소 불러줄까? " 라고 농담을 하자 팬들이 개인 사생활 노출에 대해 걱정하자 "내 집 주소 이미 다 알 걸? 이미 다 올라와 있지 않나? 내 주소 유튜브 치면 아마 다 나올걸? 난 신경 안써 어차피 나의 숙명이라고 생각하며 그냥 내 앞만 바라보고 아미들 미래만 보면서 달려갈거야 그런거 내가 언제 까지 하나하나 신경 쓰냐" 라며 사생활 노출에 대해서 신경 안쓴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다만 정국은 팬들에게 "근데 진짜로 찾아 오면 안된다" 며 웃으며 말했다.  정국은 과거 자신의 집주소 노출로 인해 피해를 호소한적이 있다. 정국은 당시 수많은 사생팬들로 부터 집으로 음식이 배달 오자 " 집으로 배달 음식 보내지 말아주세요 주셔도 안먹습니다 .마음은 고맙습니다만 저 잘 챙겨 먹으니깐 음식 보내지 마시고 본인 사드세요 부탁드립니다 한번만 더 보낸다면 보내셨던 영수증 주문 번호 조회해서 조치 하겠습니다" 라며 공개적으로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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