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사전투표 투표가 1시간 남은 상황에서 투표율은 21.1%로 나타났다.
오후 5시 기준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사전 투표율 21.1%는 지난해 6·1 지방선거 강서구 최종 사전투표율 20.43%보다 높게 나타났다.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본투표는 11일 진행될 예정이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등 지도부는 막판 유세에 나섰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김태우 후보가 민주당 구청장들이 하지 못한 일을 반드시 해결할 것이라며 힘을 실어달라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 등 지도부에서 진교훈 후보는 누구보다 강서구의 문제를 잘 알고 있는 사람이라며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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