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증시 시장이 열리기 전 나스닥 다우 선물 지수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6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나스닥 100 선물 지수는 전일대비 0.14% 오른 14,882.25달러를 기록 중이다.
S&P500 선물은 0.06% 소폭 상승하며 4293.50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다우 선물은 0.09% 상승한 33,335.00달러를 보이고 있다.
미국의 9월 비농업 고용보고서가 발표됐다.
6일(현지시간)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내 비농업 신규 고용은 전달보다 33만 6000명 증가했다.
이는 로이터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17만명)을 웃도는 수치다. 전달(18만 7000명)과 비교해 15만명 가까이 늘었다. 실업률은 3.8%로 전월과 동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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