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진♥이동하 결혼에 걸스데이 난리 났네…"벌써 울어" 애정 '뚝뚝' [엑's 이슈]

박소진♥이동하 결혼에 걸스데이 난리 났네…"벌써 울어" 애정 '뚝뚝'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2023-10-06 18:40: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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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박소진의 결혼을 앞두고 유라, 민아, 헤리가 총출동해 '맏언니' 박소진을 응원했다. 

박소진과 이동하는 오랜 기간 비밀연애 끝 오는 11월 부부의 연을 맺는다. 6일 오후 박소진의 소속사 눈컴퍼니 측은 "오랜 만남으로 두터운 신뢰를 쌓아 온 두 사람의 결혼식은 11월 중,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분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동하의 소속사 51k 측 또한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과 축복 부탁드린다"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영화 '괴기맨숀'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로써 박소진은 지난 2017년부터 배우 류준열과 공개 연애 중인 혜리보다 먼저 결혼식을 올리며 걸스데이 멤버 중 첫 번째 품절녀가 됐다. 

이와 함께 박소진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제 마음의 빈 곳들을 사랑으로 채워준 사람이고, 삶을 살아내기 바빴던 저에게 마음의 쉴 곳을 내어준 사람"이라며 "스스로를 세상에 귀한 사람임을 알게 해준 존경하고 사랑하는 분"이라고 예비 신랑 이동하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박소진의 결혼 소식에 배우 김보라, 배인혁, 윤박, 유인수, 천우희 등 연예인 동료들도 한마음 한뜻으로 그의 결혼을 축하한 가운데, 오랜 세월 동고동락했던 걸스데이 멤버들도 총출동해 눈길을 끌었다. 



혜리는 "감동 ㅠㅠ 행복해야해요 언니♥ 막내는 벌써 웁니다. 지구에서 가장 축하해요", 유라는 "으어어엉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해야해요. 지구에서 제일 사랑하는 1순위에 밀렸지만 흑 내사랑 쏘지. 행복을 응원해요♥", 방민아는 "우리가 가장 축하할 거야!!"라고 댓글을 남겼다.

그룹 해체 후에도 이들의 변함 없는 우정과 애정이 절로 훈훈함을 선사한다. 

한편, 박소진은 지난 2010년 민아, 유라, 혜리와 함께 걸스데이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이로운 사기', '환혼: 빛과 그림자' 등 여러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보여줬다. 

1983년생으로 박소진보다 3살 연상인 이동하는 2008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해 '시그널', '부부의 세계', '미워도 사랑해'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눈컴퍼니, 51k, 박소진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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