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디앤이 콘서트 논란 "팬심 이용해서 날로 먹을려한다"

슈퍼주니어 디앤이 콘서트 논란 "팬심 이용해서 날로 먹을려한다"

예스미디어 2023-10-06 15:50:25 신고

3줄요약

남성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유닛 D&E의 뉴질랜드 콘서트의 구인글이 논란에 휩싸였다.

SM엔터테인먼트제공
SM엔터테인먼트제공

 

슈퍼주니어D&E는 10월 19일 해외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뉴질랜드 교민들이 이용하는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구인글로 인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해당 구인글에는 무대 통역자 1명과 백스테이지 통역자 3~5명을 모집하는글이다.

SM 엔터테인먼트제공
SM 엔터테인먼트제공

 

해당 글에서 무대 통역자의 경우 오후 3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깔금하고 자신있는사람을 구하고 있다 밝히며 시급은 협의라고 명시되어 있다.  하지만 백스테이지의 경우는 달랐다. 백스테이지의 경우 최대 5명을 구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근무시간을 명시하였지만 시급은 무급/봉사 로 명시되어있으며 점심 식사 제공 및 콘서트 관람 가능이 적혀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또한 해당 구인글에는 "대학생분들 이력서에 쓸 경력 필요하시면 좋은 기회입니다" 라며 선심 쓴다는듯이 적혀있다.

현재 해당 글은 커뮤니티에서 삭제되면서 더이상 글을 다시 읽을수 없는 상황이다.

이를본 많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사기업의 사적 이익을 위한 행사에 봉사라니 말이 안된다 그러면서 좋은 경력이 될거라니 열정페이 아니냐" "어려운 사람 돕는일인가? 국가적인 행사인가? 아무런 해당도 안되면서 팬심을 이용한 봉사라니" "콘서트 관람을 대가로 통역이라니 본인들은 다 돈받고 일하시겟죠?" 등등 부정적인 반응이 많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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