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못 하겠다'샤이니 키, 엘레베이터에서 오열했다 이유는?

'나 진짜 못 하겠다'샤이니 키, 엘레베이터에서 오열했다 이유는?

인디뉴스 2023-10-06 12:45:00 신고

3줄요약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

 

샤이니의 멤버인 키가 지친 일정으로 눈물을 흘렸다는 고백을 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일상으로 돌아가는 두려움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

 

키는 주최자인 조현아의 질문에 대답하며 "너무 바빠서 일상으로 다시 돌아갈까 봐 겁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한 번도 그런 적이 없었는데, 올해 중반 쯤 촬영하다가 매니저 형한테 '나 진짜 못 하겠다'고 얘기하고 엘리베이터 탔다가 눈물이 쏟아졌다. 슬픈 일이 있는 것도 아니었는데 눈물이 엄청 나오더라"라고 솔직히 털어놨습니다.

키는 이런 상황에 대해 "탓하거나 원망하는 게 아니라 내 안에서 게이지가 좀 찼던 것 같다"며 "그렇게 울고 나서 집에 가니 그 다음 날 괜찮았다. 그런데 내가 이렇게까지 한계가 왔나 싶었다. 난 내가 힘들다는 걸 모르고 있었다. 육체만 힘들다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미래에 대한 걱정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

 

그는 "이제는 '올해 내내 이렇게 계속하면 어떻게 될까? 내년까지 이렇게 계속하면 어떻게 될까? 못 쉬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이 슬슬 든다"고 털어놓았지만, "죽어라 살고는 있는데 무너질 정도는 아니다. 심하게 걱정하지 마시라"고 팬들에게 안심을 줬습니다.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

 

마지막으로 키는 "제가 이걸 이겨낼 수 없을 만큼 힘들었으면 여기 나와서 얘기도 못 했을 것"이라며 "'좀 피곤하네, '힘드네' (정도다). (조현아에게) 고민 상담도 하고 너무 재밌었다"고 전했습니다.

샤이니 키의 솔직한 고백을 통해 스케줄 속에서의 어려움과 감정적인 부분을 이해하는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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