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증시 시장이 열리기 전 나스닥 다우 선물 지수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5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나스닥 100 선물 지수는 전일대비 0.16% 소폭 내린 14,899.50달러를 기록 중이다.
S&P500 선물은 0.24% 하락하며 4287.50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다우 선물은 0.26% 하락한 33,238.00달러를 보이고 있다.
미국의 비농업부문 고용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경계감이 커지는 모양새다.
9월 비농업 고용자 수는 16만 3000명(블룸버그 집계)으로 전월의 18만7000명에 비해 둔화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평균 시급과 평균 시간당 임금 인상률은 개선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금리 전망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