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헌쓰x주랄라, '오탁구' 시즌1 마무리 "시즌2? 스케줄 협의 필요"

승헌쓰x주랄라, '오탁구' 시즌1 마무리 "시즌2? 스케줄 협의 필요"

아시아투데이 2023-10-05 16:43: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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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오디티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인기 크리에이터 승헌쓰(백승헌)와 주랄라(주종범)가 케이팝 덕질 체험기 '오탁구' 시즌1을 마무리했다.

승헌쓰와 주랄라는 5일 덕잘알 콘텐츠 제작소 '블립(blip)'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유튜브 예능 '오탁구 EP.5 블랙핑크 콘서트 편'에서 마지막 촬영 소감을 밝혔다.

우선 승헌쓰는 "0화 때는 케미를 잘 보여줄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이제 걱정을 덜어도 될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주랄라는 "'오탁구' 하기 전에는 제이팝이나 팝 위주로 들었는데, 요즘에는 재생목록이 케이팝 아이돌 노래로 꽉 채워졌다"고 전했다.

또 제작진이 "시즌 2를 하게 된다면 출연할 의향이 있냐"고 묻자 승헌쓰는 특유의 새침한 말투로 "스케줄 협의 하셔야죠?"라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내심 '오탁구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비쳤다.

'오탁구'는 덕잘알 콘텐츠 채널 '블립'에서 심도 깊은 덕질 문화를 직접 체험해보며 팬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모든 덕질 문화를 응원하고자 시작된 콘텐츠다. 평소 케이팝은 잘 알지만 '덕질'에 있어서는 문외한이었던 승헌쓰와 주랄라는 '오탁구'를 통해 '케이팝 덕력고사', '앨범깡', '탑꾸', '손민수', '공개방송', '콘서트' 등 다양한 덕질 문화를 체험하며 케이팝 팬의 마음을 알아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더불어 콘텐츠 속에서 19년 절친 케미에 걸맞은 유쾌한 티키타카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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