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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가 데뷔곡 안무를 바꾸는 파격적인 결정을 내렸다.
5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판타지 보이즈는 오는 10일 출연하는 SBS M, SBS FiL ‘더쇼’부터 손 댄스 챌린지 동작을 추가한 버전의 데뷔곡 ‘뉴 투모로우’(NEW TOMORROW) 무대를 선보인다.
소속사는 “틱톡 플랫폼에서 판타지 보이즈 해시태그를 단 게시물의 총 조회수가 3억 6000만뷰를 돌파하는 등 국내외에서 ‘뉴 투모로우’ 손 댄스 챌린지가 인기를 얻고 있어 안무를 수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판타지 보이즈는 파워풀한 안무에 따라 하기 쉬운 손 댄스를 추가해 국내외 팬들에게 잊지 못할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판타지 보이즈는 권은비, 이미주, 이채연, 라이즈 성찬·앤톤 등 여러 동료 아티스트들과 손 댄스 챌린지 영상을 찍으며 데뷔곡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들은 오는 21일 일본 도쿄 가든 시어터에서 팬 콘서트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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