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자 장원석 대표가 배우 손은서와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4일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가 한류타임스에 "장원석 대표와 손은서가 오는 11월에 결혼한다"고 밝혔다.
장원석 대표와 손은서는 지난 2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오는 11월 해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식이 비공개로 진행되는 만큼, 양가 가족만 모여 조용히 진행할 예정이다.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정확한 날짜 및 장소 등 세부사항은 배우의 사생활이라 알려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장원석 대표는 영화 '터널', '악인전', '타짜: 원 아이드 잭', '침입자' 등을 제작했다. 특히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와 디즈니+ '카지노'로 흥행 신화를 쌓으며 업계의 '미다스의 손'으로 불린다. 그는 현재 차기작 준비로 바쁘게 지내고 있다.
손은서는 영화 '여고괴담5', '창수', 드라마 '내 딸 꽃님이', '메이퀸', '별난 며느리', '보이스' 시리즈, '봄이 오나 봄' 등에 출연했다. 그는 디즈니+ '카지노'에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손은서 역시 결혼 준비와 차기작 검토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허정민 기자, BA엔터테인먼트
조정원 기자 jjw1@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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