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의 리사가 과거 열애설에 휩싸였었던 세계적인 부호 루이비통모에헤네시 그룹 회장의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 또다시 데이트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리사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프레데릭 아르노와 함께 프랑스 파리의 한 식당에 방문하는 영상이 공개되었다. 영상 속에서 아르노가 차량에 먼저 호위받으며 차량에 탑승하고 뒤이어 리사 또한 경호원에게 호위받으며 한 손으로 전화 통화를 하며 천천히 걸어서 나오며 주변의 수많은 카메라에 대해서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리사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7월 리사는 프레데릭 아르노와 이미 열애설에 휩싸인 적이 있다. 당시 리사는 파리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아르노와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두 사람의 첫 열애설이 시작되었다.
이어 두 번째 열애설은 중국을 통해서 들어왔다. 중국 온라인에서는 지난 8월 리사가 게시한 이탈리아 여행 사진을 두고 해당 사진이 LVMH 일가와 함께 이탈리아 여행을 즐긴것이라는 의혹을 보였다.
당시 중국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리사가 찍은 이탈리아 여행 장소가 LVMH 가문의 둘째 며느리와 막내아들의 약혼녀가 찍은 장소와 흡사하다는 의견을 내놓으며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장소의 사진을 찍었다는 것에 대해 열애설뿐만 아니라 가족여행 및 결혼 임박설까지 내놓았다.
이외에 최근 파리에서 열린 '크레이지 호스'에 출연한 직후에도 프레데릭 아르노 다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도 알려졌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재산 280조를 보유한 베르나를 아르노 회장의 삼남으로 95년생으로 2020년 25살의 나이로 태그호이어의 CEO로 올랐으며 연 매출은 약 1조 원에 달하며 LVMH 그룹 후계자 후보 중 한 사람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지속해서 나오는 가운데 YG 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서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으며 두 사람의 열애가 재계약에 걸림돌이 아니냐는 시선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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