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Amuse 데이지 리미티드 에디션 립 스머져, 06 딸기 우유 채도 높은 핑크 컬러가 피부톤을 한 단계 밝힌다. 발색이 뛰어나 어두운 입술 외곽을 커버하기 좋다. 색연필처럼 부드럽게 발려 블렌딩 없이도 자연스럽다. 1만7천원.
3. Clio 벨벳 립 펜슬, 03 커피 브라운 오버립 장인이라 불리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유튜버 ‘혜림쌤’과 공동 개발했다. 핑크 브라운 컬러로 단독으로 쓰기보다 립스틱과 조합해 사용할 것. 그림자 지는 부분에 살짝만 덧발라도 입체감이 생긴다. 1만4천원.
4. Simihaze Beauty 립 트레이스 쉐이프 라이너, 02 매그마 미끄러지듯 부드러운 발림성이 강점. 번짐이 없어 입꼬리가 위로 올라간 입매를 만드는 데 제격이다. 컬러가 가장 선명해입술 라인을 살린 메이크업에 유용하다. 3만1천원.
5. Romamp;nd 립 메이트 펜슬, 01 텐더리 피치 펜슬 끝에 브러시가 내장돼 경계를 자연스럽게 풀기 용이하다. 입술산을 채워 도톰하게 연출하거나 두 가지 컬러를 사용한 옹브레 립을 표현하기 좋다. 9천9백원.
6. The Saem 커버 퍼펙션 립 펜슬, 01 니어 전용 샤프너가 함께 구성돼 매번 새 제품처럼 끝을 뾰족하게 다듬을 수 있다. 스킨 베이지 톤으로 가장 자연스럽다. 8천원.
7. Oddtype 뉴 룰즈 립 라이너, 322 피어나 사선으로 커팅되어 입술 외곽을 그리고 안쪽을 채우기 편하다. 단, 입술에 픽싱된 후에는 잘 지워지지 않으니 스머징하고 싶다면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 1만4천원.
8. Dasique 무드 블러 립 펜슬, 06 미스티 라일락 라일락 컬러가 미세하게 섞여 쿨톤 피부에 어울린다. 건조한 편이라 바르기 전 각질 정리는 필수. 입술 경계를 부드럽게 표현한 내추럴 오버립과 궁합이 잘 맞는다. 1만4천원.
에디터/ 박경미 사진/ 정원영 어시스턴트/ 조문주 디지털 디자인/ GRAFIKSANG
Copyright ⓒ 바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