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이 일부 팬들 사이에서 돌고 있는 정국 열애설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지난 2일 정국은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실시간 소통을 하던 중 일부 중국 사생팬으로부터 중국에서 돌고 있는 열애설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
이에 정국은 방송에서 직접 "자꾸 그 글이 보여서 그러는데 저 여자친구 없습니다. 여자친구 안 만납니다. 지금 일만 하고 싶기 때문에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고요"라며 여자친구 의혹을 제기한 팬들에게 해명했다.
그러나 일부 팬들이 지속해서 묻자, 정국은 "여자친구 아미야 아미들밖에 없어 그만 이야기해"라며 자신의 여자친구에 대해 팬들뿐이라고 밝혔다.
정국의 열애설은 중국의 한 사생팬으로부터 시작됐다. 해당 사생팬은 정국에 대해 사진을 올리며 평소에 정국과 함께 한다는 늬앙스로 "정국은 평상시 외출에 정장을 입는 그런 남자가 아니다 헐렁한 청바지에 티셔츠를 입는남자" 라며 정국과 함께 있는듯한 사진을 함께 올렸었다 해당 사진은 조작된 사진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해당 글을 올린 트위터 계정은 삭제된 상황이다.
정국은 과거에도 열애설에 휩싸인 적이 있었다. 정국은 과거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배우인 이유비와 열애설에 휩싸인 적이 있었다.
두 사람에 대해서 제주도에서 함께 있던 사진이 올라온 적이 있으며 연예 전문 유튜버 이진호는 정국과 이유비에 대해 "두 사람은 지난해 5월까진 연인이었다. 둘을 잘 아는 관계자를 통해 2021년까지는 만난 게 맞는다는 사실을 들을 수 있었다. 다만 지난해 5월 이후에는 두 사람의 연애 여부를 확인하지 못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서 양측 소속사 모두 침묵을 지키고 있다. 한편 정국은 지난달 29일 새 솔로 앨범 3D (feat. Jack Harlow)'을 발매했다 '3D'는 1, 2차원을 넘어 3차원의 너를 직접 만나서 함께 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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