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정국이 최근 열애설 해명과 함께 글로벌 차트에서 빛나는 성과를 보이며, 그의 스타 파워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2일 정국은 개인 라이브 방송에서 열애설을 해명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정국이 특정 연예인과의 열애설이 화제가 됐다.
그러나 정국은 "일만 하고 싶다. (연애) 필요성을 못 느낀다. 여자친구 없으니까 그만 얘기해달라. 여자친구는 아미다. 진짜 지금은 아미밖에 없다. 속 시원하다. 걱정하지 말라"라며 이러한 루머를 명확히 부인했다.
이에 팬들은 크게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이와 동시에 정국은 음악 차트에서도 주목받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세계 최대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의 최신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그의 첫 번째 솔로 싱글 '세븐'이 1위를 차지했다.
이 곡은 발매 직후 1위에 올라 두 달 가까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그 후 도자 캣의 '페인트 더 타운 레드'가 1위를 차지했으나, 정국의 '세븐'이 다시 1위를 탈환했다.
또한 그의 두 번째 솔로 싱글 '3D'는 발매 이후로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어, 세 번째 날 연속으로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곡은 2000년대 중반 힙합과 댄스를 기반으로 한 사운드로, 정국의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정국은 이러한 차트 성적을 통해 그의 글로벌 인지도와 음악적 역량을 확실하게 입증하였다.
그의 팬클럽 '아미' 역시 이러한 결과에 크게 기뻐하며, 정국과 함께 그의 음악적 여정을 응원하고 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