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5년 안에 결혼" 꿈 '산산조각' ('돌싱포맨')

규현, "5년 안에 결혼" 꿈 '산산조각' ('돌싱포맨')

뉴스컬처 2023-10-03 11:38:01 신고

3줄요약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예능 치트키 삼인방 규현, 예린, 신규진이 '돌싱포맨'과 대환장 케미로 큰 웃음을 선사한다.

3일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 규현은 상상을 초월한 독특한 복장으로 나타나 폭소를 안긴다. 이어 '돌싱포맨'은 서로의 죄를 고발하고 심판을 받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서로의 치부를 들춰내며 황당한 '죄 고발'이 이어지자, 규현은 심판자로서 '돌싱포맨'을 향해 돌발 응징을 해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

'돌싱포맨'. 사진=SBS
'돌싱포맨'. 사진=SBS

또한 '남자가 결혼하고 싶은 순간'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규현은 "5년 안에 결혼하고 싶다"는 깜짝 발언으로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규현이 결혼을 꿈꾸게 된 이유와 로망에 대해 이야기하자, 결혼 선배인 '돌싱포맨'은 현실 조언을 마구 쏟아내며 규현의 결혼 환상을 산산조각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개그맨 신규진은 스스로 "나는 탁재훈의 풍산개"라고 표현하 무한 충성심을 보여 실소를 자아냈다. 특히 신규진은 이번 녹화를 위해 개인기 대방출은 물론, 규현의 노래 '광화문에서'를 경상도 버전으로 개사해 부르는 등 역대급 활약을 펼쳤다.

이후 세 사람을 둘러싼 논쟁 토론이 펼쳐졌다. 규현이 프로 예능인이 된 것은 '김구라 덕이다 VS 강호동 덕이다' 논쟁으로 레전드 토론이 펼쳐진 가운데, 탁재훈이 "규현은 내 덕에 떴다"고 주장하며 역대급 황당한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아시안 게임 중계로 3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