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년 만에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안세영은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향한 도전을 이어간다.
3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2022 아시안 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 32강전에서 안세영은 세트 스코어 2-0으로 푸이 츠와를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이날 경기에서 안세영은 22분 만에 상대를 제압하며 세계 랭킹 단식 상위권의 면모를 드러냈다.
안세영은 완벽한 공격 조합으로 푸이 츠와를 밀어붙였다.
푸이 츠와는 변변한 대응도 하지 못한 채 안세영에게 완패했다.
남자 단식에는 전혁진과 이윤규가 32강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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