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이 첫 등장했다.
29일 방송된 SBS 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는 는 금라희(황정음 분)와 한모네(이유비 분)가 거짓을 공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드라마로 한모네가 성공하자 금라희는 자축 파티를 열고 “첫방 시청률이 15%야. 이 정도면 대박이다. 댓글에도 모네 때문에 봤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많다”며 “앞으로 더 바빠질 거야. 내일 OST 녹음이 있고 광고촬영이나 인터뷰가 쉴 새 없이 몰려있다”고 말했다.
이에 한모네(이유비 분)은 “평생 은혜를 갚겠다”라며 “내가 약속하지 않았냐. 세상의 광고를 씹어먹게 해주겠다”고 재차 약속했다. 이를 들은 금라희는 “넌 절대 아이를 낳은 적 없는 거야. 내 눈 똑바로 보고 약속해”라고 했고 한모네는 금라희의 눈을 응시하며 “낳은 적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한모네에게서 죽은 딸 방다미 (정라엘 분)의 모습이 보였고, 금라희는 “모네가 내 인생 전부, 반드시 최고의 배우로 키워내야된다”며 다짐했다.
이들의 파티를 멀리서 바라본 매튜리(엄기준 분)는 “이제 다 모인건가?”라고 말하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한편 방철성(이덕화)은 차주란(신은경), 금라희를 속이기 위해 죽음을 위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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