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리그오브레전드(LoL) 대표팀이 중국에 완승하면서 결승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8일 대표팀은 중국 항저우 e스포츠센터 주경기장에서 치러진 4강전에서 중국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대표팀은 '제우스' 최우제, '카나비' 서진혁, '쵸비' 정지훈, '룰러' 박재혁, '케리아' 류민석이 선발 출전했다.
'페이커' 이상혁은 몸살과 독감으로 이번경기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이에 다음 결승전에서 페이커 출전 여부에 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표팀은 경기가 시작된 지 29분 만에 1세트를 가져갔다.
이후 중국의 반격에 2세트 초반 고전했다.
그러나 36분 만에 2세트까지 잡아내며 결승행을 확정지었다.
한편, 한국은 오는 29일 오후 8시 대만-베트남 경기 승자와 결승에서 만난다.
생중계방송채널은 스포티비(TV)와 OTT 서비스 스포티비나우, 아프리카TV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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