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추석을 맞아 오는 28일 본점 시계탑 앞에서 이동점포(무빙뱅크)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무빙뱅크는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객들에게 5만원·1만원 등 신권을 교환하며 용돈 봉투와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한 귀성객들은 무빙뱅크 내 탑재된 ATM기기를 이용해 현금 출금뿐 아니라 입금·이체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최재훈 무빙뱅크 소장은 "미처 용돈을 마련하지 못하거나 신권을 희망하는 고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추석 맞이 무빙뱅크를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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