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콘서트 예매율에 '실망'…박명수 "초대권으로 채워" 농담 (라디오쇼)

빽가, 콘서트 예매율에 '실망'…박명수 "초대권으로 채워" 농담 (라디오쇼)

엑스포츠뉴스 2023-09-27 12:00: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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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가 콘서트 전석 매진을 염원했다. 

27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빽현의 소신발언' 코너로 꾸며져 빽가와 이현이가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추석을 맞아 "보름달 보면 어떤 소원 빌 거냐"라고 물었고, 이현이는 "그 전까지는 명절에 달을 보면 'FC 구척장신 우승하게 해주세요' 빌었는데 얼마 전에 큰 아들이 조금 다쳤다. 그러니까 다 필요 없고 가족 건강을 바라게 된다"고 말했다.  

빽가는 "단독 콘서트하는데 그렇게까지 비싸지 않으니까 와달라. 달님, 사람들한테 (티켓) 팔아주세요"라고 현실적인 소원을 빌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티켓 오픈했는데 그저 그렇다. 생각했던 만큼이 아니"라며 다소 저조한 예매율에 실망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박명수는 "초대권으로 채워라"라며 농담을 건넸다. 

한편, 코요태는 오는 11월 17일~18일 양일간 KBS 아레나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KBS 쿨FM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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