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샤이니 키가 신동엽과의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네 번째 짠 샤이니 키, 너 언제 취해?! EP.05’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키, "동엽 선배가 저를 되게 예뻐하신다.."
앞서 키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신동엽과 함께 출연 중인 바, 신동엽은 '놀토' 회식을 언급하며 "키랑 진짜 끝까지 많이 마셔 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그 이유에 대해 키는 “왜인지 아냐.”라며 “선배님이 자꾸 먼저 주무시니까 그렇다”라고 깜짝 발언을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키는 자신의 최대 주량에 대해 소주 10 병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으며, 20대 초반에 술 마시고 한 실수에 대해 "술을 마시고 눈을 떴는데 화단이더라."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키는 "몇 분은 나를 봤을 거다"라며 "휴대폰으로 기사를 안 볼 때였는데 술을 이렇게 마시면 안 될 거 같아 주사를 다 털어버렸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동엽이 자리를 비운 사이 MC 정호철은 키에게 정호철은 "'놀토'에서 동엽 선배랑 말을 잘 안 하던데"라며 "사이가 안 좋냐"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이에 키는 "아니다. 동엽 선배가 저를 되게 예뻐해 주신다."라며 "딱히 동엽 선배한테 말을 걸 거리도 아니고.. 일부러 말을 걸거나 하지 않는 것뿐이다."라고 해명했다.
또 신동엽에 대해 키는 "사실 동엽 선배가 '놀토'에서 소름 끼치게 하는 게 많지는 않다."라며 "정말 필요할 때만 말하시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키, "인터넷 프로필상 키에 대해.."
최근 공개된 원더케이 오리지널 ‘아이돌등판’에서 키는 프로필상 신장에 대한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이날 키는 인터넷 프로필에 등록된 신장 175cm에 대해 “다시 바뀌었다”라며 "데뷔 초 때엔 177cm로 되어 있었다"라고 털어놔 궁금증을 안겼다.
그 이유에 대해 키는 “회사에 175cm라고 말했더니 2cm 정도는 올려도 된다고 해서 177cm가 됐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자신의 체중에 대해서도 "프로필상으로는 60.9kg으로 되어 있지만 현재는 62kg 정도 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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