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프 없이 홀로 출국한 리사...YG 이별 암시?, 현지 경호원 정체 알고보니 '충격'

스태프 없이 홀로 출국한 리사...YG 이별 암시?, 현지 경호원 정체 알고보니 '충격'

예스미디어 2023-09-26 14:01: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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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초대되지 않았다"

"당신은 초대되지 않았다"


사진=리사 인스타그램
사진=리사 인스타그램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걸그룹 블랙핑크와 YG엔터테인먼트의 재계약 여부에 대해 모든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리사가 스태프 없이 해외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화제가 됐다.

 

리사는 이달 말 파리 3대 카바레인 크레이지 호스 파리 카바레 공연장에서 공연하는 국내 최초 K-POP 아이돌에 이름을 올린다.

이 공연을 위해 리사는 지난 24일 인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으며, 언론이나 팬들에게도 알리지 않고 조용히 출국했다.

사진=리사 인스타그램
사진=리사 인스타그램

 

또한 이날 리사의 스케줄에는 YG 스태프가 동행하지 않고, 홀로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후 파리에 도착한 뒤 현지 경호원 몇 명만 대동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졌다.

해당 경호원은 앞서 리사와 열애설이 불거진 프레데릭 아르노의 전담 경호원이라고 알려졌다.

또한 리사는 자신의 SNS에도 "당신은 초대되지 않았다"는 의미심장한 문구를 남기기면서 YG와의 결별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사진=리사 인스타그램
사진=리사 인스타그램

 

현재 블랙핑크는 YG와의 재계약 논의 중으로 수많은 보도가 쏟아지고 있다.

특히 리사는 지난달 전속계약이 종료되기 전부터 중국, 태국 등 해외 에이전시로부터 수백억 원대의 계약금을 제안받아 YG를 떠난다는 설이 여러 차례 제기됐다.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이어 리사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그룹인 루이비통 모에헤네시 회장의 아들이자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CEO인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설이 불거져 리사의 YG 이탈 가능성에 무게를 더했다.

이러한 와중에 YG엔터테인먼트는 확실한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어 팬들의 혼란을 가중하고 있다.

사진=지수 인스타그램
사진=지수 인스타그램

 

지난 25일에는 한 매체가 제니와 지수가 1인 기획사를 설립할 예정이며 블랙핑크 활동에 대해서는 YG엔터테인먼트와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확정된 바가 없고 논의 중"이라며 또 말을 아꼈다.

 

블랙핑크 로제는 YG엔터테인먼트와 유일하게 재계약했으나, 리사와 지수의 경우 '타 소속사와 수백억 원대 계약금을 받고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와는 별개로 1년 6개월 정도 블랙핑크 활동을 이어가는 것으로 계약을 협의하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도 YG엔터테인먼트는 "아직 확정된 바 없으며 협의 중"이라고 답했다.

사진=리사 인스타그램
사진=리사 인스타그램

 

한편 YG엔터테인먼트 간판 그룹인 블랙핑크의 계속되는 '재계약 불발설'에 YG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지난 20일부터 꾸준한 하락세를 보인다.

지난 21에는 13% 넘게 떨어졌으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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