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 순위, 주요 경기 일정에 큰 관심이 솔리고 있다.
26일 유도에서 윤현지(여자 -78kg), 김하윤(여자 +78kg), 한주엽(남자 -90kg), 원종훈(남자 -100kg)이 메달 사냥에 나선다.
효자 종목 태권도에서도 메달을 향해 황금빛 발차기를 날린다.
이기범(남자 -63kg), 김유진(여자 -57kg), 박혜진(여자 -53kg)이 태권도 종목에 출전한다.
체조 및 우슈도 주목할 만한 경기다.
체조 남자 개인 종합 종목에는 윤진성, 배가람 선수가 출전한다.
우슈 종목 남자 남권·남곤 전능 종목에는 이용문 윤동해 선수가 나설 예정이다.
수영 남자 중장거리의 대표 김우민(강원도청)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아쿠아틱 스포츠 아레나에서 벌어지는 남자 자유형 1,500m에 출전한다.
유도 최중량급의 간판 김민종(양평군청)도 샤오산 린푸체육관에서 열리는 남자 100㎏ 이상급 경기에서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추일승 감독이 이끄는 남자 농구대표팀도 오후 6시 30분 저장대학 쯔진강체육관에서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조별리그 1차전을 펼친다.
여자 사이클 대표팀의 황현서(대구광역시청), 이혜진(서울시청), 조선영(상주시청), 박지해(부산시설공단)는 중국 항저우 춘안 제서우 스포츠센터 벨로드롬에서 금빛 질주를 펼친다.
지난 25일 기준 중국이 금메달 32개, 은메달 14개, 동메달 6개로 종합 1위를 기록 중이다.
2위인 한국은 금메달 10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3개로, 금메달 5개, 은메달 14개, 동메달 12개인 일본 위에 있다.
뒤이어 우즈베키스탄, 인도, 홍콩, 타이베이 순으로 이어지고 있다.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