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김계란과 쵸단 두사람이 나눈 밴드 제작 이야기가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유튜버 김계란이 기획한 걸 밴드 QWER은 공식 SNS와 팬카페를 통해 데뷔 일정을 공개했다. QWER 은 다음달 18일 수요일 저녁 6시에 공식 데뷔를 한다.
걸밴드 QWER은 김계란이 설립한 타마고 프로덕션의 걸즈 밴드로 매주 일요일 낮 12시 정각에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 및 성장형 걸밴드로 김계란과 마젠타의 사심 가득한 멤버 영입으로도 유명하다.
멤버 구성은 가장 먼저 유튜버 쵸단이 섭외 되었으며 이후 유튜버 마젠타, 틱톡커 냥뇽녕냥, 일본 아이돌 그룹 NMB48 출신의 이시연을 순서대로 섭외했다.
QWER은 멤버 섭외부터 멤버들의 연습 과정 등이 모두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현재 공개된 영상은 30개로 총 조회수만 1,900만 회에 달할 정도로 엄청난 주목을 받고 있으며 구독자 수도 약 30만 명에 달하고 있으며 공식 팬카페 회원 수도 3만 명에 달한다. 모든 멤버들이 데뷔 전부터 유명 유튜버 및 틱톡커였던 점 또한 이들의 인기에 큰 도움이되었다.
QWER은 연습과정부터 에일리,카더가든,HJ Freaks, 뚱치땅치 등 수많은 유명인들에게 레슨을 받기도 하였으며 콜텍,뮤직포스, 코스모스악기 등 국내 내노라 하는 악기 회사로부터 수많은 악기를 협찬받기도 하였다.
이들의 데뷔 앨범은 yes24와 알라딘 핫트랙스 신나라 레코드 등 네곳을 통해 예약 구매가 가능하며 이들의 첫 싱글앨범에는 콘텐츠 박스와 카툰 포스터 포토 카드 1세트와 엽서 4종 그리고 접지 포스터 등 알찬 구성으로 준비되어 있다.
데뷔전부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QWER 의 인기가 데뷔 후 더욱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될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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