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롤 국대, A조 1위 확정…8강서 사우디와 맞대결

[아시안게임] 롤 국대, A조 1위 확정…8강서 사우디와 맞대결

이포커스 2023-09-25 18:50: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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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한민국 대표팀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한민국대표팀이 25일 오후 중국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LOL 종목 A조 에서 홍콩과 카자흐스탄을 꺾고 조 1위로 8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대표팀은 홍콩과 카자흐스탄을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승리를 가져왔는데요, 홍콩전에는 ‘쵸비’ 정지훈이, ‘페이커’ 이상혁은 카자흐스탄전에 선발 출전해 좋은 컨디션을 보였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27일 오전 10시 사우디아라비아와 8강전을 치르게 됩니다. 사우디의 전력은 베일에 싸여있지만 로드 투 아시아 권역에서 1위를 기록한 팀인 만큼 방심은 금물입니다.

8강전 승리 시, 4강에서 중국과 격돌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요.

중국의 전력 어떨까요. 중국 대표팀은 ‘Bin’ 천쩌빈, ‘JieJie’ 자오리제, ‘Xun’ 펑리쉰 ‘Knight 줘딩, ‘Elk’ 자오자하오, ‘Meiko’ 텐예가 국가 대표로 출전합니다.

탑 라인 ‘Bin’은 BLG 소속으로 매우 공격적인 스타일로 라인전을 하며 ‘솔킬왕’ 이라는 별명을 갖기도 했습니다.

정글 ‘JieJie’는 EDG 소속으로 클리어러브의 진정한 후계자라는 평가를 받았고 공격적인 이니시로 아군을 승리로 이끄는 선수입니다.

정글 ‘Xun’은 BLG 소속으로 경기력 기복이 적으며 정글러 중 최다킬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미드 ‘Knight’는 JDG 소속으로 LPL 최연소 2,000킬 달성자이며 강력한 라인전 능력이 특징인 선수입니다.

원딜 ‘Elk’는 BLG 소속으로 라인전이 약하다는 평가가 있지만 뛰어난 메카닉을 바탕으로 DPM과 LPL 전체 1등의 딜비중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서포터 ‘Meiko’는 EDG 소속으로 롤드컵과 MSI를 우승해본 선수이며 LPL에서도 역대 최초의 7,000 어시스트를 달성한 서포터 중 한 명입니다.

지난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결승에서 우리나라에게 패배를 안겼던 중국 대표팀은 이번에도 최강의 전력으로 평가됩니다. 중국과의 4강전이 금메달 획득을 위한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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