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철순 아내 지연아 작정하고 황철순 저격했다 "양심있으면"

황철순 아내 지연아 작정하고 황철순 저격했다 "양심있으면"

예스미디어 2023-09-25 17:35: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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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 맨' 황철순의 아내 지연아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시 한번 황철순을 저격하고 나섰다.

 

지연아는 지난 16일 첫 번째 저격에 나섰다. 당시 지연아는 "한 번에 끝내주라고 진짜 인스타고 유튜브에 있는 사진 다 내려주길 바란다 당신이 애 키울 거 아니지 않냐" 며 "그동안 행복한 척 연기 했으면 됐잖아 뭘 더 바라서 안 지우냐?" 며 황철순을 공개적으로 공격했다.

 

이어 "난 내가 할수 있있는 걸 모든  했다. 내가 우울증도 아닌데 아픈 척도 했다. 내가 이런 거 올렸다고 뭐라 하지마라  네가 그랬었다 아무도 내 인스타 관심 없다고"라며 수위 높은 글을 쓰며 이혼소송 중임을 밝혔다. 또한 과거 폭행 영상에 대해서 조작이 아닌 진짜 영상이었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24일 지연아는 황철순을 향해 수위 높은 공격을 하였다. 지연아는 "애들 양육비 보내 양심 있으면" 이라며 "애가 너 야톡에 약을 먹어 난리 치는데 응급실 간다고 하니 네가 나보고 유별 나다 했지? 응급실 비싸다고 그리고 내가 헤쳐 놓고 간 빚? 어디 아파? 내가 당신 빚을 갖고 왔으면 갖고왔지 말 진짜 똑 발해 연기를 어쩜 그렇게 잘하니" 라며 아이 양육비와 과거 있었던 일을 언급하였으며 황철순이 과거 방송에서 밝힌 빚에 대해서 또 다시 언급했다.

 

이어 " 내가 참고 또 참고 죽어라 눌러 담고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 목구멍까지 차올라도 삼키고 또 삼키고 기다리는 거다."라며 경고했다.

또한 "당신 방송을 할 거면 애들 이야기 가정 이이가 거짓말할 거면똑바로 바로 잡고 가야 할 거다."라며 방송에서 이야기 했던 가정 이야기는 거짓이라 주장했다.

이어 " 온갖 사람들 만나면서 피해자인 척 대인배인 척척 하지 "라며 "당신이 말하는 당신은 유명인 나는 일반인 그래 유명해서 말에 힘이 생기는 거 아는데 없는 일은 만들지 마"라며 허위사실 유포하지 마라고 경고했다.

 

또한 "나 이런 글 쓰고 싶게 하지 마"라며 "니 팬들이 와서 나 욕해 근데 왜곡된 진실로 애들 어린이집에서나 사람들 만날 때 스트레스 받아 미치겠으니깐 대인배 할 거면 자식한테나 대인배 소리 듣도록 해 나는 양육비를 내가 달라고 해야 주는 거니?"라며 황철순에게 양육비 지급을 다시 말했다.

코미디 빅리그에서 징맨으로 명성을 크게 얻은 황철순은 결혼 이후 배우자 외도 정황 폭로, 가정폭력 자작극 논란 등 많은 논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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