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배후지목된 더 기버스 안성일 대표, '저작권료 가압류 승인'

피프티 피프티 배후지목된 더 기버스 안성일 대표, '저작권료 가압류 승인'

예스미디어 2023-09-25 15:37: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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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가 템퍼링 배후로 지목한 외주업체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에 대한 저작권료 채권 가압류 신청이 법원에서 승인했다.

피프티 피프티 인스타그램
피프티 피프티 인스타그램

 

25일 어트랙트는 "더기버스 안성일이 어트랙트 용역 업무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회사의 자금을 횡령한 사실을 발견했으며 총횡령 금액에 대한 일부 금액에 대해 저작권료 가압류를 신청하였으며 법원이 이를 받아들였다"라고 밝혔다.

어트랙트
어트랙트

 

현재 저작권협회에 등록된 피프티 피프티의 곡 '큐피드'와 '더 피프 티' 에 대한 저작권료 지급은 중지된 상황으로 법원은 또 한 번 가압류 신청에 대해 받아들였다. 어트랙트 측은 이외에도 추가로 발견된 더기버스 안성일 측의 횡령 및 배임 사건에 대해 추가로 가압류 신청을 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더 기버스
더 기버스

 

어트랙트와 더 기버스의 관계는 어트랙트의 아이돌 트레이닝을 위한 외주 업체로 더기버스를 선정하였으며 이후 아이돌 데뷔를 위한 프로듀싱을 함께 진행하였다. 하지만 피프티 피프티 '큐피드'가 글로벌 히트를 하게 되면서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으며 어트랙트는 이 사건의 배후에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를 지목하게 되면서 양측의 사이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되었다.

어트랙트 측은 템퍼링 시도한 증거를 발견하였으며 이외에도 다수의 혐의를 발견하여 안성일 대표에 대한 민형사상 소송을 진행 중이다. 

피프티 피프티 인스타그램
피프티 피프티 인스타그램

 

피프 티 피프트는 지난달 28일 서울중앙지법 민사 합의 50부의 판결에 따라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됨에 따라 소속사로 돌아가야 했지만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은 지난달 30일 항고를 결정하게 되면서 다시 기나긴 법정 싸움을 예고했다.

어트랙트 인스타그램
어트랙트 인스타그램

 

현재 어트랙트는 외부로부터 투자 자금을 받은 후 새로운 걸그룹 론칭을 위한 준비 작업에 나섰으며 오디션 지원을 받고 있으며 2주 동안 세계 여러 국가의 작곡가들로부터 800여 개의 곡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홍준 대표
전홍준 대표

 

이어 새로운 걸그룹 론칭 과정에 대해서 전홍준 대표는 "국내 방송사를 통해 오디션 진행 및 해외 노출은 OTT 를 통해서 공개하는 투 트랙 전략을 생각하고 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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