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축구 국가대표팀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16강에 진출한 가운데 24일 오후 20시30분 (한국시간) 바레인과 조별리그 마지막경기를 갖는다.
파리생제르맹(PSG) 이강인의 AG합류로 힘이 실린 황선홍호는 금메달을 향해 순항중이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3차전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대한민국의 예상선발라인업은 조영욱, 엄원상, 고영준, 정우영, 백승호, 홍현석, 박규현, 이재익, 박진섭, 황재원, 골키퍼 이광연이이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psg)은 후반전에 교체맴버로 예상된다.
와일드카드는 미드필더 백승호, 수비수 박진섭과 설영우 3명이며, 이번 대회 경기방식은 각 조 1,2위 12팀에 3위 중 성적이 좋은 4팀을 더해 16팀이 토너먼트로 우승을 가린다.
한국은 16강에서 맞대결할 상대는 인도네시아, 대만, 북한, 키르기스스탄이 속한 F조 2위와 맞붙으며 27일이 예상된다.
생중계방송은 MBC,KBS,SBS, SPOTV, 네이버스포츠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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