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7호선 칼부림 난동에 흉기 찔린 피해자.. 가해자·범인 도주 중 '충격'

서울 지하철 7호선 칼부림 난동에 흉기 찔린 피해자.. 가해자·범인 도주 중 '충격'

살구뉴스 2023-09-22 18:36:31 신고

3줄요약
해당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2호선 홍대입구역 합정역 칼부림 해당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2호선 홍대입구역 합정역 칼부림

서울 지하철 7호선 상봉역 승강장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가해자 범인은 현재 도주해 아직 검거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22일 중랑경찰서 등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후 3시 30분쯤 상봉역 승강장에서 한 승객이 어떤 승객에게 흉기를 맞았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피해자인 승객은 허벅지에 흉기를 맞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는 응급처치를 받은 이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흉기를 휘두른 이는 곧바로 현장에서 도주했습니다. 지금까지 파악된 이 사건 피해자는 1명입니다. 흉기 난동범을 쫓고 있는 경찰은 현장 조사도 함께 진행 중입니다.

해당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지하철 2호선에서 ‘흉기난동 오인' 사건 해당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지하철 2호선에서 ‘흉기난동 오인' 사건

이날 언론 매체 등에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피해자는 70대 남성이며 가해자는 신원 불상 젊은 남성입니다.

해당 젊은 남성은 자신과 어깨가 부딪혔다는 이유로 70대 남성을 공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흉기에 찔린 70대 남성은 허벅지를 다쳤으나 생명에 지장이 있는 것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한 7호선 상봉역은 봉쇄된 상태이며, 경찰은 7호선 관할 경찰서들과 공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흉기 난동 사건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전보다 극도로 커진 시민들 불안감에 지난 18일 경찰은 '추석 명절 특별방범 대책'을 내놨습니다.

경찰청은 추석 연휴 기간 안정된 치안확보를 위해 1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16일간 '추석 명절 특별방범 대책'을 추진한다고 이날 밝혔습니다.

연휴 기간 집중되는 치안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 가시적 경찰 활동으로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하기 위해 경찰청은 해당 대책을 전개합니다.

명절 연휴 기간은 평소보다 각종 사건・사고와 교통관리 수요가 급증하기 때문에 112 중심으로 신속한 대비 태세를 갖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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