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 '무빙' 종영 소감 "너무 행복했다"…조인성·류승룡 "잘 컸네"

고윤정, '무빙' 종영 소감 "너무 행복했다"…조인성·류승룡 "잘 컸네"

엑스포츠뉴스 2023-09-21 17:57:11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배우 고윤정이 뭉클한 '무빙' 종영 소감을 전했다.

21일 고윤정은 SNS에 디즈니 플러스 코리아 '무빙' 장희수의 사진 여러 장과 장문의 종영 소감을 게재했다.

고윤정은 "끝까지 한순간도 눈을 떼지 못하게 했던 <무빙>이 드디어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이어 그는 "저도 여러분과 같은 시청자 중 한 사람으로서 매주 무빙을 기다리며 함께 즐거워했던 시간이 벌써 끝났다는 생각에 아쉽기만 합니다"라며 '무빙'이 공개되는 지난 두 달이 행복했다고 전했다.

또한 고윤정은 "비록 촬영을 마친지는 꽤 오래되었지만, 완성된 작품을 보니 촬영하며 즐거웠던 추억들도 새록새록 떠오르고, 요즘 여러분께서 듬뿍 주신 사랑을 실감하며 너무너무 행복했기에 무빙과 희수를 이대로 보내기가 더더욱 아쉽습니다"라고 글을 썼다.

이후 고윤정은 스태프와 배우에게 감사의 인사를 했고, "무빙 그리고 희수, 끝까지 가보자고! 얘들아 엄청 사랑하고 졸업 축하한다!!!!!!!"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사진 속 고윤정은 이정하와 손으로 브이를 만든 채 사진을 찍고 있다. 상처 분장을 하고, 꽃다발을 들고 있는 고윤정의 미모와 귀여운 이정하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 속 고윤정은 '무빙'에서 부녀 호흡을 맞췄던 류승룡과 팔짱을 끼고 서 있어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

이를 본 조인성은 "그래. 무럭무럭 성장해라. 장형(류승룡)한테 안부 전하고"라고 '무빙' 속 김두식 역할로 센스있는 댓글을 달았다.

류승룡도 장주원 역으로 뭉클한 댓글을 남겼다. 류승룡은 "잘 컸네. 우리 딸"이라고 했고, 이에 고윤정은 "훌륭한 엄마랑 아빠 덕분이에요. 더 잘할게요. 아버지"라며 마지막까지 애틋한 부녀지간을 자랑했다.

한편, 고윤정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사진 = 고윤정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