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걸스’ 인순이·박미경·신효범·이은미, 보컬 그룹 결성…박진영 프로듀싱

‘골든걸스’ 인순이·박미경·신효범·이은미, 보컬 그룹 결성…박진영 프로듀싱

브릿지경제 2023-09-21 13:24:35 신고

3줄요약
0000451518_001_20230921130104910
(사진=KBS2 ‘골든걸스’)


대한민국 대표 디바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가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한다.

21일 KBS는 “10월 27일 KBS2 ‘골든걸스’가 첫 방송된다”며 “가수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 그리고 프로듀서 박진영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골든걸스’는 국내 최정상 보컬리스트 4인이 K팝 최정상 프로듀서 박진영의 프로듀싱과 함께 그룹으로 컴백하는 여정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경력만 도합 151년이 넘는 이들이 어떤 하모니를 선보일 지 방송 전부터 기대를 더 한다. 무엇보다 ‘맨발의 디바’ 이은미는 데뷔 32년 차에도 불구하고 팀의 막내를 담당하게 된 바 이들이 어떤 음악과 케미를 자아낼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국내 최정상 여성 보컬 4인방을 진두지휘 할 프로듀서로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이자 원더걸스, 미쓰에이, 트와이스, 있지, 엔믹스 등 국내 대표 걸그룹을 배출한 박진영이 나섰다. 최고의 보컬 그룹을 위해 직접 섭외까지 나섰다는 박진영은 “지금까지 만들어 보고 싶었던, 한국에는 없었던 꿈의 그룹이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한국 최초의 그룹이 될 것”이라며 이번 프로젝트에 적극적인 반응을 보였다.

‘골든걸스’ 제작진은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와 함께 박진영은 대한민국 최고의 개성과 자존심을 지닌 레전드들인 만큼 이들이 모여 만들 하모니와 새 그룹에 대한 도전이 시청자의 기대를 벗어나지 않게 할 자신이 있다”며 “현재 ‘골든걸스’는 촬영이 시작한 상태이며 멤버 모두 자존심을 걸고 뜨겁게 불타오르고 있다. 그 어떤 그룹과도 비교할 수 없는 그야말로 ‘갓벽’의 차이를 보여 줄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레전드 5인방이 만들어 갈 역대급 보컬 그룹 프로젝트 KBS2 ‘골든걸스’는 10월 27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Copyright ⓒ 브릿지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