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광익 기자] 배우 김희애가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김희애는 지난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토론토에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희애가 배우 장동건, 설경구, 수현과 함께 레드카펫에 선 모습이 담겼다.
김희애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장동건과 찍은 투샷에서는 다정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희애는 또 다른 사진에 대해 "사이 좋은 부부. 현실부부. 여보 어디봐?"라는 글을 덧붙이며 유쾌한 매력을 드러냈다.
김희애가 출연한 영화 '보통의 가족'은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서로 다른 신념의 두 형제 부부가 우연히 끔찍한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내년 개봉 예정이다.
Copyright ⓒ 메디먼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