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배우 임시완이 넷플릭스 기대작 '오징어게임2'에 출연하는 소감을 전했다.
21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영화 '1947 보스톤' 인터뷰를 진행한 임시완은 "'오징어게임2' 출연 제안을 듣고 1초도 고민하지 않고 '할게요' 했다"며 "시즌1을 정말 좋아해서 출연에 대한 고민의 여지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오징어게임2'는 시즌1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을 것 같다.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계신 만큼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며 "설레고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임시완은 '오징어게임2'에서 어떤 역할을 맡을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임시완은 오는 27일 개봉하는 영화 '1947 보스톤'에서 실존 인물인 마라톤 선수 서윤복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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