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에서 새로이 선보일 예능 프로그램 '골든걸스'가 화제의 중심에 올라있다.
이 프로그램은 K팝 업계의 거장 박진영 프로듀서와 국내 명실상부한 최정상 보컬리스트 네 명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의 이색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그들이 다시 무대에 복귀하는 여정을 그린다.
압도적 경력과 명곡을 보유한 이들 아티스트는 '골든걸스'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그룹 활동을 다시 시작한다.
프로그램 측은 "이들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전드 아티스트로, 그들만의 개성과 자존심을 통해 또 하나의 불꽃을 피워낼 것"이라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에서 가장 주목받는 것은 각자 다른 장르와 스타일에서 활약해 온 이들이 하나의 그룹으로 어떻게 조화를 이룰 것인지다.
특히 인순이의 45년 경력과 리더십, 박미경과 신효범의 절친한 친구 사이에서 나오는 화끈한 케미, 그리고 막내 이은미의 무대 내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명품 프로듀서 박진영이 아티스트로서 그룹에 참여하면서 이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더 높일 것으로 보인다.
박진영은 이 프로젝트에 대해 "한국에는 없었던, 꿈의 그룹을 만들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예능 프로그램 '골든걸스'는 오는 10월 27일 금요일 밤 10시에 KBS2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이들 아티스트가 선보일 새로운 시너지와 무대는 과연 어떤 반응을 불러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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