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와글] "전 카페 운영 DNA가 없어요"⋯래퍼 빈지노, 카페 운영 루머에 '손사래'

[e와글] "전 카페 운영 DNA가 없어요"⋯래퍼 빈지노, 카페 운영 루머에 '손사래'

아시아타임즈 2023-09-21 11:00: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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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 가짜뉴스 해명 (출저=빈지노 인스타스토리 캡쳐)

[아시아타임즈=황수영 기자] 래퍼 빈지노(본명 임성빈)가 자신이 디저트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는 루머에 직접 해명에 나섰다.

지난 20일 빈지노는 자신의 인스타스토리를 통해 "나 여기 한 번 우연히 들른 것밖에 없는데 왜 자꾸 링크가 되는 건지 모르겠다. 그 뒤로 간 적도 없다"라며 "또 가고 싶어도 민망해서 못 가겠다. 제 카페도 아닙니다"라고 카페 관련 가짜뉴스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저는 카페를 운영할 수 있는 DNA가 없는 사람이다"라며 "거짓 정보를 멈춰달라"라고 전했다.

빈지노는 인터넷 검색사이트에 특정 디저트 카페 이름을 검색하자 '빈지노가 운영하는 카페' 등으로 검색 결과과 나오는 것을 촬영한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쓴웃음을 짓고 있다. 한 누리꾼은 "연예인들은 우연히 가게 들러도 이런 루머가 퍼지니 고생이겠다"라며 빈지노의 해명에 안타까워했다.

인터넷 커뮤니티 FM코리아의 누리꾼들은 "카페 사장님은 카페에 빈지노 음악만 틀어놔도 홍보될 것 같다", "우연히 한 번 들렀는데 카페 사장이라고 소문나면 누구라도 당황할 것 같다", "빈지노가 이런 글을 올리는 건 또 신선하다"는 의견을 남겼다.

한편 지난해 2012년 데뷔해 '부기 온 앤 온', '아쿠아 맨', '달리 반 피카소', '연결고리'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내놓으며 호평 받았던 래퍼 빈지노는 지난달 7월 3일 정규 2집 노비츠키를 발매했다. 이는 1집 발매 후 7년 만에 내놓은 정규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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