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소창 체험관, 원도심 가을 행사 |
행사는 소창 제품 등 공예품을 파는 ‘플리마켓’, 소창을 활용한 포장법을 배울 수 있는 ‘보자기 수업’ 다채로운 문화공연 등 풍성한 체험과 이벤트가 마련됐다.
아울러 추석 명절을 맞아 준비한 전통 떡 무료 시식회와 꽃산 병 떡 만들기 체험(유료), 투호·윷놀이 공간을 통해 소창을 방문한 관광객이라면 누구든지 한국의 전통문화도 체험해 볼 수 있다.
또 각종 문화행사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색소폰 연주자 신유식, 강화를 사랑하는 드러머 클럽이 가을의 정취를 가득 담은 연주를 펼치고, 개그맨 김경진 씨가 특별 게스트로 초청됐다.
강화 소창 체험관, |
유천호 군수는 “강화읍 원도심을 방문하신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이 강화만의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오는 10월에도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들이 이어질 예정”이라고 했다.
강화=이환 기자 hwan900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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