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의회 의원들이 충북선 열차 체험을 하고 있다. |
이번 견학은 교통 인프라가 열악한 단양군 상황에서 충북종단열차(단양-영동) 열차를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지난 제315회 단양군의회(임시회)에서 교통 소외지역에 대한 교통복지 실현을 위한 '단양↔영동 충북선 직통열차 지속 운행' 건의문을 채택한 이후, 충북선 도내 열차 운행구간을 의원 7명 모두가 함께 실제 탑승해 열차 이용객들의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또, 올해 연말 준공 예정인 단양 올누림 행복가족센터에서 운영하게 되는 작은 영화관과 관련해 현재 영화관을 운영 중인 영동군 레인보우영화관과 의성군 작은영화관을 방문해 군에 적합한 운영 방향 및 현황 등을 파악했다.
단양=손도언 기자 k-55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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