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리얼리티 쇼 '나는 솔로'의 16기 출연자 옥순이 방송 후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박은빈과 이지아를 닮은 청순한 미모와 서양화가라는 직업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방송을 통해 나타난 다양한 관계와 오해로 논란의 중심에 선 것은 사실이다.
옥순이 처음으로 화제에 올랐던 순간은 폭로가 시작되었을 때였다. 그 후로도 광수와 영숙의 한복 데이트, 영자와 영수의 관계에서도 계속해서 주목받았다.
특히 옥순의 마음은 광수에게 있었지만, 광수는 주변의 오해와 카더라 통신 때문에 그 마음을 잘못 해석했다. 이에 실망한 옥순은 광수에 대한 마음을 접었다.
더욱이 영자가 옥순의 마음이 영수에게 있다고 확대해 해가 되어버린 상황. 결국 정숙이 말했던 것처럼, 모든 말은 당사자에게 직접 듣고 확인해야만 오해가 생기지 않을 것이라는 교훈을 얻었다.
한편, 방송 후 옥순의 몸무게가 8kg 증가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이라며 사진을 공유했다. 팬들은 이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살을 찌우면 훨씬 보기 좋고 미모가 산다며 옥순을 응원했다.
옥순 역시 팬들의 응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열심히 노력해서 방송 때보다 8kg 찌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옥순이 앞으로도 "항상 노력하는 삶을 살겠다"는 의지를 다진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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