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와 엔플라잉 출신 권광진, 팬과의 루머 해명

씨엔블루와 엔플라잉 출신 권광진, 팬과의 루머 해명

인디뉴스 2023-09-19 15: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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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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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와 엔플라잉 출신인 권광진이 과거에 자신에 대한 루머와 관련된 사건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명했습니다.

팬과의 연애와 성추행 루머

기웃기웃 유튜브

 

권광진은 과거에 자신이 팬과 연애하고 일부 팬들을 성추행했다는 루머가 퍼져 사회적 논란을 일으켰던 사건에 대해 해명하였습니다. 그는 2009년 씨엔블루와 함께 활동하다가 2015년에 엔플라잉으로 재데뷔한 아이돌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웃기웃 유튜브

권광진은 영상에서 당시 상황에 대해 "팬과 사귀고 있었다. 예뻐서 반했었고 그 팬이 현재 아내"라고 밝혔으며, "연애하면 안 된다는 사상 교육이 있어 자기방어로 거짓말이 나왔는데 사귀는 게 발각됐다. 그런데 말도 안 되는 성추행까지 함께 붙어버려서 회사에서는 감당이 안 됐을 거다"라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습니다.

권광진은 루머를 시작한 사람의 정체를 밝히며, "성추행 논란은 다른 팬이 만들어 낸 루머다. 당시 루머를 만든 사람이 아내의 친한 언니였다. 그분도 팬 활동을 하는데 아내와 내가 만나는 걸 보니 질투가 났던 것 같다 말 같지도 않은 루머를 퍼트려서 나도 충격받고 고소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동료 아이돌 멤버들과의 관계

권광진은 씨엔블루와 엔플라잉 멤버들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그는 멤버들과 연락을 하지 않은 지 3년이 지났다며, "서운하기보단 기분이 조금 묘했다. 비즈니스 관계"라고 밝혔으며,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았고 축의금도 주지 않았다고 언급했습니다.

현재 권광진은 유튜브 채널 '무적권'을 운영하며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구독자 수는 약 12만 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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