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원조교제 '7인의 탈출', 방심위 민원 8건 접수 [공식입장]

아동학대·원조교제 '7인의 탈출', 방심위 민원 8건 접수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2023-09-19 14:35: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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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7인의 탈출'이 방송 첫 주부터 방송통신위원회에 8건의 항의 민원이 접수됐다.

19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양일간 방송된 것을 기준으로 오늘(19일) 오전 11시까지 총 8건의 민원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민원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접수된 민원들은 내부 검토를 거쳐 방송통신심의 위반 여부를 판단해 심의 안건으로 상정될지 여부를 가릴 예정이다.



한편 '7인의 탈출'은 지난 15일 첫 방송됐다.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의 악인들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피카레스크(악인들이 주인공인 작품) 복수극.

‘황후의 품격’과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연이어 흥행시킨 ‘히트 메이커’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의 재회해 기대를 모았다. 지난 15일, 16일 방송에는 친딸 학대와 원조교제, 학교폭력 등의 내용이 전파를 탔고 7명의 악인의 악행이 이어졌다. 이에 일각에서는 지나치게 자극적이라는 지적이 잇따랐다.

사진=SBS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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