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슈팅게임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 크로스플레이 오픈 베타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이번 오픈 베타는 이날 오후 4시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누구나 PC와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플랫폼에서 교차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또 새로운 캐릭터 '밸비'와 '카일'을 비롯해 신규 보스, 아이템 등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지난 테스트의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그래플링 훅’, 파쿠르 등 모션과 총기 사운드, 타격감을 개선해 조작의 재미를 향상시켰습니다. 게임 배경과 세계관의 원활한 이해를 돕기 위해 프롤로그도 전면 개편했으며, 최신 그래픽 엔진인 '언리얼 엔진 5.2'를 통해 신기술 HDR10+, DLSS(딥 러닝 슈퍼 샘플링) 3 등이 적용됐습니다.
넥슨은 레벨 20을 달성한 모든 이용자에게 정식 출시 시점에 이용할 수 있는 치장 아이템을 지급하고,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에서 게임 방송을 시청하면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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