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술자리에서.." 남편 한창이 술자리에서 친구들이 아내 장영란 언급하자 저지른 행동

"친구들이 술자리에서.." 남편 한창이 술자리에서 친구들이 아내 장영란 언급하자 저지른 행동

뉴스클립 2023-09-19 12:58:07 신고

3줄요약
유튜브 'A급 장영란'
유튜브 'A급 장영란'

한창, 장영란 부부가 결혼 전 일화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SNS에서 논란된 실제 사건! 해결하는 장영란 박사 (찬반토론,기절초풍)'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이날 두 사람은 사연을 받아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첫 번째 사연은 '결혼 할 남친이 저희 엄마 욕하는 걸 봤어요'라는 주제의 사연이었다.

유튜브 'A급 장영란'
유튜브 'A급 장영란'

여성 사연자는 2년을 사귀고 결혼을 약속한 남친이 있으나, 다리가 불편한 자신의 엄마를 욕한 것에 'ㅋㅋㅋㅋ'라는 답장만 보낸 것을 확인하며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

사연을 본 장영란은 "지금 헤어지자 했는데 싹싹 비니까 다시 만나야 하나 약간 고민하시는 거 같다"라며 "근데 이건 사실은"이라며 말끝을 흐렸다.

한창 "남자들끼리 디스하면서 욕하는 분위기.."

유튜브 'A급 장영란'
유튜브 'A급 장영란'

이어 한창은 "상황 자체는 안 일어나야 될 상황이지만 저는 남자들이라는게 오랜만에 동창도 만나면 서로 욕을 하지 않냐. 이 상황도 되게 뭐냐면 패거리 문화가 강하다. 얘네들은 서로 그냥 디스하면서 욕하는 분위기 같다"라고 했다.

유튜브 'A급 장영란'
유튜브 'A급 장영란'

이에 장영란은 "사람들 많은 데서 분위기를 맞춰주기 위해서 그냥 웃음으로 마무리 하는 거 같은데 저는 이 사람이 착한 걸 다 떠나서 이때는 자기 가족을 지켜야 된다. 정색을 하면서라도도 '말을 왜 그렇게 하냐. 기분 나쁘게. 그런 말 하지마'라고 깔끔하게 딱 얘기해야 한다. 그러면 친구들도 다시는 이렇게 장난을 안 친다"라고 단호하게 이야기했다.

유튜브 'A급 장영란'
유튜브 'A급 장영란'

장영란 "나에 대해 안좋게 얘기하면 남편은 자리 박차고 나온다.."

그러면서 장영란은 "사실은 저희 남편 같은 경우도 그냥 친한 친구가 있더라도 저번엔 빨리 들어왔더라. 술 마시러 갔는데. 그래서 '여보 친구 만나러 간다더니 왜 빨리 들어왔어?'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유튜브 'A급 장영란'
유튜브 'A급 장영란'

이어 "그런데 (술자리에서) 나에 대해서 안 좋게 얘기한다거나 그러면 창이 씨는 박차고 일어나서 나온다. 딱 잘라버린다"라는 일화를 전했다. 이를 들은 한창도 "그러고 이제 연락 안 한다"라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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