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대회 3연패를 향한 도전을 시작한다.
MBC는 오늘(19일) 저녁 7시 50분부터 김성주 캐스터와 안정환, 서형욱 해설위원의 중계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조별리그 E조 1차전, 대한민국과 쿠웨이트의 경기를 생중계한다.
지난 카타르 월드컵에서 시청률 1위로 스포츠 명품 축구중계의 저력을 보여준 MBC는 남다른 호흡을 자랑하는 김성주, 안정환, 서형욱 3인방의 정확한 분석과 찰진 입담, 시청자와 함께 공감하는 방송으로 스포츠 중계 명가의 위상을 다시 한번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아시안게임 최초 3연패를 목표로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대표팀을 향한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상황이다.
특히 쿠웨이트와의 조별리그 1차전이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한민국의 첫 경기인 만큼, 황선홍호가 짜릿한 승리로 힘찬 첫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BC는 오늘(19일) 저녁 7시 50분부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한민국과 쿠웨이트의 조별리그 E조 1차전을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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