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이 직접 밝힌 성형 논란, "나도 이제 27살이다..."

쯔양이 직접 밝힌 성형 논란, "나도 이제 27살이다..."

예스미디어 2023-09-19 10:31: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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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성형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근데 진짜 요즘 성형했다는 말을 많이 듣는데..."


사진=쯔양 인스타그램
사진=쯔양 인스타그램

 

18일 유튜브 채널 '쯔양'에 "성형 논란(?) 해명합니다 + 괴물 짜장면 2kg 도전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은 19일 오전 10시 기준 조회수 약 80만회를 넘어서며 큰 관심을 받았다.

영상에서 쯔양은 2kg에 달하는 괴물 짜장면 먹방을 위해 식당에서 음식을 기다리다가 "진짜 오랜만이다. 분위기는 똑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사진=유튜브 '쯔양'
사진=유튜브 '쯔양'

 

이어 "완전 방송 초창기에 (먹방) 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왔었다. 한 4년 6개월 정도가 지났다. 그때는 얼굴도 빵빵하고 귀여웠는데"라며 방송 초창기를 회상했다.

이에 제작진이 "나이 들어서 얼굴 바뀌었다는 얘기를 많이 듣지 않냐?"고 묻자, 쯔양은 "근데 진짜 요즘 성형했다는 말을 많이 듣는데 저 진짜 정말 안 했다. 안 한 게 아니라 시간이 없어서 하고 싶어도 못한다."고 답했다.

사진=유튜브 '쯔양'
사진=유튜브 '쯔양'

 

또 쯔양은 "쌍꺼풀 얘기가 되게 많이 나오는데 왼쪽 쌍꺼풀은 진한데 오른쪽은 쌍꺼풀이 얕아서 쌍꺼풀 테이프를 붙인 거다. 테이프를 떼면 원래대로 돌아온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즉석에서 쌍꺼풀 테이프를 뗀 쯔양은 "조금 있으면 (살이) 내려온다."고 설명했다.

사진=유튜브 '쯔양'
사진=유튜브 '쯔양'

 

제작진이 "눈은 이제 해명했고 턱하고 볼살 해명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쯔양은 턱과 볼살에 대해서도 "운동하면서 젖살이 다 빠졌다. 옛날 영상 보면 저도 깜짝 놀랄 정도로 볼이 통통했는데, 저도 이제 27살이다."라며 "얼굴이 바뀔 때가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는 똑같지 않냐. 성형하고 싶지만, 스케줄이 일주일 이상 비울 수가 없다."며 "'성형했냐'는 말이 나오면 예뻐졌다는 말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쯔양 인스타그램
사진=쯔양 인스타그램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맨날 먹으러 다니는 데 성형할 시간이 어딨어ㅋㅋㅋ", "4년 전 쯔양님과 지금 쯔양님도 똑같이 완벽하게 잘 드십니다.", "악플러들 말 신경 쓰지 말고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살았으면", "사람 얼굴은 태어나서 열두 번도 바뀐다는데 무슨 성형이야…. 이 언니는 꾸준히 예뻤고 매력적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쯔양 인스타그램
사진=쯔양 인스타그램

 

한편 쯔양은 최근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린 디자이너 이시안 '시이안' 패션쇼 포토월에 올라 갑작스레 성숙해진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이에 일각에서는 "예전 얼굴 어디 갔냐?", "성형 안 한 게 더 예쁘다.", "눈이랑 코밖에 안 보인다." 등 성형을 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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