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정원욱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의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2위를 기록했다. 이는 팀 멤버 지민·슈가가 솔로 앨범으로 각각 2위를 기록한 것과 마찬가지로 K팝 솔로 최고 타이기록이다.
'레이오버'는 발매 첫 주 동안 미국에서 약 10만장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는 뷔의 솔로 앨범으로는 역대 최고 기록이다.
'레이오버'는 팝 알앤비 장르의 타이틀곡 '슬로 댄싱'을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됐다. 뷔는 이번 앨범을 통해 무대 위 화려한 모습은 잠시 벗어두고, 자연스러운 본연의 모습을 표현했다.
뷔의 솔로 앨범 '레이오버'는 국내 음반 차트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한터차트 기준으로 발매 첫 주 210만장이 팔려 K팝 솔로 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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