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영국이 별세했다. 향년 75세.
18일 KBS2 '효심이네 각자도생' 제작진에 따르면 노영국이 이날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현재 준비 중이다.
노영국은 지난 16일 첫 방송한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강진범 역으로 출연 중이었다. 드라마 제작진은 장례를 치른 후에 대책을 전할 계획이다.
노영국은 1967년 연극배우, 1968년 뮤지컬 배우, 1974년 MBC 공채 탤런트 7기로 데뷔했다. 그는 '태종 이방원', '무신', '미워도 다시 한 번 2009', '대왕 세종' 등에 출연했다.
특히 최근까지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었기에 주위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노영국 공식 팬카페
조정원 기자 jjw1@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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